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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조금 넘은 pc가 몇개월 전부터 전원을 몇 분 켜 놓아야 삐 소리와 함께 부팅을 한다.
그 외에는 이상이 없다.
잠잘 때 빼고는 거의 켜 놓았다.
지식 검색에서 별 도움을 얻지는 못했다. 주로 메인 보드를 교환하란다.
보드는 육안상으로 별 이상이 없는 것 같다.
급한 일이 없어서 여태 그냥 두다가도 혹시나 데이타들이 걱정이 되어 일단 파워 부터 교환하였다.
파워가 simbadda 350W 짜리였다.
사실 1년 썼다고 나가면 좋은 제품은 아니지만,
사이즈가 안 맞을까바 simbadda 를 다시 주문하는데 400W짜리가 있다는데
주문하니 Blade상표 제품이 배송되어 왔다.
업자는 더 좋은 제품이라한다.
아무튼 파워를 교환하고 전원 케이블을 정리하고 전원을 켜니 한 큐에 부팅이 된다.
팬이 더 커서인지 마치 큰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느낌)이난다.
먼저 컴퓨터는 파워를 교환하고 안되서 똑같은 보드를 중고로 구매했던 기억이 났다.
요즘은 이동 메모리가 용량이 매우 커져서 같이 주문하였다.
8G짜리다. 데이타 백업 받기에는 충분한 것 같다.
나중에 세컨드로 또하나 구매해야 한다.
DVD백업도 저렴하지만 믿을 것이 못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