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buggy는 무게를 위해서 avr이 aaa 배터리 4개를 모터와 공통으로 쓰는 문제점이 있다.

모터가 최대 1a까지도 전류를 끌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균형센싱에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소프트웨어 개선 없이 avr과 균형센서 쪽에 가벼운 li-po 배터리 전원을 따로 공급하여

매우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 파워쪽도 개선해 보고 엄한 소프트웨어 디버깅을 수 없이 하였다.--

매우 안정적인 전후진이 가능할 것 같다.

다만 배터리를 중심에 가깝게 어떻게 보기 좋게 붙이냐의 문제가 있다.

인코더도 추가하여 좀 더 업그레이드 된 ts-buggy3를 구상해 볼까한다.

4+3=7AAA 배터리로 장착한 모습.

메인전원 스위치를 달아줬다.

최근에 생각해 보니 타미야 기어는 모터의 위치가 샤프트의 중심에 있어

샤프트보다 낮은 위치에 모터를 두는 것이 유리하다.

그래서 밑바닥에 자석을 넣어보았다.

균형잡기가 나아짐.